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문 대통령, 크리스마스 직전 방중...한중·한일 정상회담 추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 6개월 만에 정상회담 추진

북미 대화 교착…문 대통령, 中 우회 소통 기대

내년 봄, 시진핑 주석 국빈 방한도 논의될 듯

靑 "아베·리커창 총리와 비핵화 문제 논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을 위해 크리스마스 직전 중국을 방문합니다.

오는 23일부터 1박 2일인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일본 총리와의 양자 회담도 추진 중입니다.

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중국을 방문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청두에서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 먼저 베이징을 거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