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유실장은 각 기관별로 위기관리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관 간 상시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의무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및 석탄중유발전 상한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특히, 유실장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어르신의 건강피해 만큼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은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라며, 관계기관을 독려했다.
환경부는 "지난해까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에만 임시로 상황실을 운영했으나, 올 겨울부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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