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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경안 맑은물복원센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사 노조위원장, 청년이사회(ECS) 의장 및 경안 맑은물복원센터가 위치한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주민대표(이장, 총무 등)들과 함께 실시했다. 또한, 마을내에 있는 공공시설을 어떻게 운영관리되고 있는지 마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안전점검은 동절기 대비 하수처리설비의 동파방지 및 화재예방, 그리고 현장 직원들의 전도와 낙상 위험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유승하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사'라며 하번천리 주민들에게 많은 견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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