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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문체부 2019 여가친화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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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관을 심사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정책으로 공단이 이번에 수여받은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의 이번 ‘여가친화기업’ 선정은 대내외 기관과 협업해 여가친화 경영조직 운영, 자유로운 휴가 사용 및 보상휴가 제도 운영,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스마트 워크(SMART WORK) 운영 체계 도입, 회식문화 개선, 유연근무제 확대 운영, 복지포인트 등 여가비 지원, 가족초청행사 등의 다양한 여가친화 프로그램 운영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여가친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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