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올해부터 영업직원 평가시 수수료 수익 등 실적 중심 지표를 모두 배제했다. 대신 고객 소통 횟수, 고객 만족도조사 결과 등 과정가치 평가를 도입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소비자 친화적이고 빈틈없는 소비자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여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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