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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바람의나라: 연’ 최종 테스트 돌입…체마 시스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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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최종 테스트를 1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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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은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의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 8월 1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최종 테스트로 게임 완성도를 가다듬고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체험했던 각종 콘텐츠와 함께 획득한 경험치를 캐릭터의 ‘체력’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체마 변환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술’ 피해가 ‘체력’과 ‘마력’에 비례해 증가하도록 변경했다.

‘마을(성)’에서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즉석 결투’ 콘텐츠와 신규 ‘레이드’ 1종도 추가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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