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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동래구, 부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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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공=동레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 주관 '2019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구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인허가 등 고유지표, 정보공개시스템 실적 등 시책지표, 조합 실태 점검 등 행정지표 및 정비사업 특수시책 발굴의 가점 지표를 포함한 4개 분야 39개 지표를 평가한 것이다.

동래구는 원활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동래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및 적극적인 현장교육 지원으로 정비사업 관련 주민 알권리를 신장에 적극 앞장 섰다.

특히 주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정비사업 현장 안전을 위한 '철거구역 공사표지판 안내 서비스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도시 공간 창출을 위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정비사업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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