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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남대·3·15의거기념사업회, 문학상제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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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대학교) 경남대와 (사)3·15의거기념사업회가 11일 오전 10시 경남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3·15청년문학상 제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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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대학교) 경남대와 (사)315의거기념사업회가 11일 오전 10시 경남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315청년문학상 제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대는 (사)315의거기념사업회와 11일 오전 10시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315청년문학상 제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 정은상 언론출판원장, 홍선영 대외교류부처장, 이삼재 홍보실장, 서정호 언론출판원 행정지원팀장과 (사)315의거기념사업회 김장희 회장, 주임환 기획위원장, 변종민 상임이사, 정일근 이사, 이재성 홍보담당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있어 첫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 정신의 계승과 전국 대학생에게 문학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관련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및 지원, 공동 발전 등에 협력한다.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은 “유서 깊은 315기념사업회와 ‘315 청년문학상’을 제정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문학이 강한 경남대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대학이 해야 할 일을 찾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우수 인재 발굴과 문학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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