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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안호영 "완·진·무·장 지역 신규사업 국가예산 65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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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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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11일 “지역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규사업 국가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완주, 진안, 무주, 장수지역의 국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4개 지역에서 51개 신규 사업 국가예산 650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완주군은 Δ화산~운주 국도 17호선 건설 착공비 10억원 Δ이차전지 신소재융합 실용화 촉진 17.9억원 Δ혁신도시 미세먼지 저감 기능 숲 15억원 Δ봉동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4.6억원 Δ용복교차로 개선사업 10억원 등이 확보됐다.

진안군은 Δ정천 중고개재 및 동향 상향도로 위험도로 개선 2억원 Δ상전 외송도로 및 주천 운장도로 위험도로개선 1.5억원 Δ소규모하수처리장 지능형 통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2억원 Δ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3억원 Δ진안군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3억원 등이다.

무주군은 Δ무주~설천 국도 30호선 건설 착공비 10억원 Δ태권도원 복합체험시설 건립 37억원 Δ태권도원 사업비 197억원 Δ무주군보건의료원 시설 개선 6억원 Δ읍내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5억원 Δ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3.6억원 Δ친환경 스마트 송어양식시스템 1.8억원 등이다.

장수군은 Δ장수~임실 국도 13호선 건설 착공비 10억원 Δ장수가야 복원 정비 24억원 Δ농산물 산지경매장 설립 연구용역비 2억원 Δ갈평·춘송·노단·대론지구 위험도로 구조개선 설계비 10억원 Δ북동·호덕·개정지구 교차로 개선 설계비 3억원 Δ번암면 파출소 신축 설계비 3000만원 등이 신규사업 예산으로 확정됐다.

안호영 의원은 “계속사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규사업 예산확보가 중요하다”라며 “51개 650여억원의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완진무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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