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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유엔안보리 오늘 '北 미사일' 논의...비건도 뉴욕행 압박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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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요청으로, 오늘 긴급 회의를 열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문제와 대응책을 협의합니다.

이번 회의 참석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도 뉴욕을 찾았는데, 미국이 국제사회를 동원한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김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엔 안보리의 북한 관련 긴급 회의는 우리 시간 오늘 새벽 열립니다.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향후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