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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LGU+, 중소상권과 제휴로 통신사 멤버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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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타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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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는 중소상공인들의 점포로 구성된 상권을 골라서 그들과 제휴를 하고 U+ 고객들에게 특정 상권과 지역기반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모션인 'U+로드'를 올해 5회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은 LGU+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과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침체된 지역 상권의 분위기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LGU+는 올해 서촌 자하문로, 이태원 경리단길, 한옥마을 필동길, 인천 개항기 역사가 담긴 인천개항장길, 그리고 부산의 핫플레이스 해운대 해리단길 등 각 지역 명소를 골라 방문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또 제휴된 상점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차별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U+는 이런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나만의 소비를 중요시하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지역 기반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레스토랑 등과 제휴를 확대해 10월 말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멤버십과는 구분되는 '우리동네멤버십'을 출시했다.

기존 멤버십에서도 VIP 고객 대상의 혜택에서는 타사 대비 다양하고 선호도 높은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멤버십 VIP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는 영화관람 월 1회(연12회) 혜택은 U+만의 가장 차별적인 VIP 혜택이다. 영화 혜택 외에도 식음료, 놀이공원, 엔터테인먼트, 무료데이터, 교통, 쇼핑 등 총 13개의 제휴처에서는 U+멤버십 VIP 고객만의 차별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종헌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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