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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QLED 8K, 초대형·초고해상도 TV시장 압도적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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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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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QLED 8K'는 현존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초대형·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8K 해상도가 선사하는 몰입감과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해낸 시청 환경,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빠르게 판매액을 올리고 있다.

특히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FHD 대비 16배, UHD 대비 4배 더 많은 3300만개 이상의 화소를 촘촘히 배열해 대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표현할 수 있는 밝기의 범위가 최대 5000니트(nit)까지로 현장감과 깊이감을 극대화했다. 빛을 블록 단위로 정교하게 제어해 최적의 명암비를 구현하는 '다이렉트 퀀텀' 기술,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눈부심 방지 기술 2.0' 등을 통해 밝은 환경에서 TV를 시청하는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적 AI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로 스스로 영상을 분석하고 학습해 저화질 영상을 8K 수준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준다. 화질뿐만 아니라 사운드 역시 장면에 따라 최적화된 음향으로 업그레이드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갤러리처럼 작품을 재생하거나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면을 스스로 추천해 띄워주는 '매직스크린 2.0' 기능을 지원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TV와 연결된 게임기와 사운드바, 플레이어 등을 TV 리모컨 하나로 제어할 수 있는 '원리모컨' 기능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삼성 'QLED 8K'는 TV 기술 트렌드의 정점에 선 초대형,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소비자들에게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TV 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다.

[김진솔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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