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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프로야구 H2,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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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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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는 신규 'HOF 등급'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HOF(Hall Of Fame·명예의 전당) 등급은 기존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 중 선정한다. NC 테임즈, 해태 이종범, 빙그레 장종훈 등 9명의 선수가 첫 번째 HOF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HOF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 효과가 적용된다. 특정 상황에 안타·홈런 확률 등이 대폭 상승하는 고유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지정된 특수 카드와 코치, 게임 내 재화 등을 사용해 HOF 등급의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019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10명의 선수(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SK 최정 등)를 신규 골든글러브 등급 카드로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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