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시작해 올해 24회를 맞이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넷마블은 2014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먼저실천상(대한적십자사 총재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넷마블문화재단으로 대상을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및 게임문화체험관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 어깨동무문고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꾸준한 활동들이 높이 평가 받았다. 올해는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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