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MMORPG ‘엘프:드래곤소환사’를 내년 1월 출시한다. 이와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프:드래곤소환사’는 빛과 어둠의 신이 대립하는 혼돈 속에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엘프, 블러드, 휴먼 등 4개의 캐릭터를 제공한다. 드래곤을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드래곤으로 변신해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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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단위로 성지를 점령해 보상을 분배하고 영웅성 상점 세율을 조정할 수 있는 영웅성 점령 콘텐츠, 거래소 및 장비 파밍을 위한 보스 사냥과 채집 시스템, 결혼, 환생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게임펍은 “‘엘프:드래곤소환사’는 게임을 즐기며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듯한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한 게임”이라며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게임 스토리와 핵심 콘텐츠 등 여러 가지를 보여 드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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