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김정익 대표)는 신작 모바일게임 ‘피구왕통키M’의 테스트를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실시한다.

‘피구왕통키M’은 애니메이션 ‘피구왕통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턴제 RPG다. 원작의 각종 필살슛을 구현한 피구 경기를 직접 조작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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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참여 가능하며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서도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7일간의 출석체크 완료 후 구글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와 함께 ‘전설 스카우트 티켓 1개’가 제공되고 모든 설문조사 참가자에게도 정식 출시 시 ‘프리미엄 영입 계약서 50개’를 선물한다.

또 22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20명에게 도미노피자, 원스토어 1만 캐시, 구글 기프트코드 1만 원권 등을 선물한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피구왕통키M’은 새롭게 구성된 개발진들이 총력을 기울여 만든 게임”이라며 “테스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의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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