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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신작 ‘미니막스’ 글로벌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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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대표 정욱)은 자회사 님블뉴런(각자대표 김남석, 정신철)이 자체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의 모바일 버전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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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막스’는 지난 1년간 스팀 플랫폼에서 사전서비스(얼리억세스)와 업데이트를 진행해온 PC게임이다. 에일라이와 크뤠아 등 두 소인국 종족간의 전쟁에 ‘신’인 게이머가 참여해 그들을 돕는다는 컨셉트의 대전게임이다.

넵튠측은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디스코드와 같은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에서 모바일 버전 개발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이어졌고 님블뉴런은 이에 부응한다는 취지로 실제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미니막스 고유의 조작 방식인 ‘손으로 챔피언 집어 올리기’, ‘계단과 벽으로 캐릭터 이동 경로 변화시키기’, ‘벼락 떨어뜨리기나 주먹 내려찍기’ 같은 전장 개입을 스크린 터치 방식으로 더욱 실감나게 구현했다. 직관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고 기습 공격을 가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새로운 맵 3종과 트루퍼 캐릭터 2종, 챔피언 캐릭터용 부착 코스튬 100종 이상이 추가된다.

한편 님블뉴런은 내년 1월 15일에 이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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