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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강세 토픽] 대형 건설사 테마, 대우건설 +4.98%, 현대건설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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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28% 상승세이다. 대우건설(047040)+4.98%, 현대건설(000720)+3.79%, 대림산업(000210)+1.6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건설업은 토목·건축 등의 건설을 시공하는 산업.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의 창출 측면에서 경제유발 효과가 큰 국가 경제의 기간산업.
또한 수주산업을 특성이 있어 국내 경기와 정부의 부동산 가격 및 관련 법규나 정부규제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음. 다만 대형 건설사는 해외 건설 부문 등으로 사업이 다각화되어있어 중소형 건설사보다는 국내 영향을 덜 받음. 대체로 해외 개발 수주 규모가 커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침.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주택 미분양 등으로 국내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올해 국내 건설 수주는 약 148조로 지난해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전망(현대차증권). 여기에 해외수주액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도 부정적. 2014년 660억 달러, 2015년 461억 달러, 2016년 281억 달러, 2017년 290억 달러, 2018년 321억 달러(해외건설협회).
다만 정부가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12조6000억원 규모 민간투자사업을 연내 조기 착공한다고 발표한 점은 호재로 작용(2019.3.13). 또한 대형 건설사는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의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2019.05.07).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계획으로 3기 신도시 다섯 곳에 17만3천호와 서울시 내 4만호 등 30만호의 입지를 확정. 신도시 다섯 곳의 경우 2022년부터, 중소규모 택지의 경우 2020년부터 주택이 분양될 예정. 이에 따라 정부가 계획한 수도권 신규공급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건설사들의 국내 주택실적 견조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한편 남북 정상회담 이후 경제협력이 진행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 관련 이슈 부각 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
(마지막 업데이트 2019. 5. 8)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등락률종목설명
대우건설(047040)+4.98%시공능력 상위의 대형종합건설업체. 토목 및 건축, 주택, 도심재생, 발전, 플랜트 등의 사업 영위. '푸르지오' 등의 브랜드 보유.
현대건설(000720)+3.79%현대자동차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 ;힐스테이트; 아파트 브랜드 보유. 토목, 건축 및 국내외 플랜트 사업, 전기사업, SOC사업 등 영위. 토목, 주택, 원전 시공 등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보유.
대림산업(000210)+1.68%대림그룹 계열사로 건축, 토목, 플랜트 등의 종합건설사업과 석유화학사업을 영위하는 대형종합건설업체. 건설사업부가 영위하는 사업은 토목, 건축,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 'e-편한세상' 브랜드 보유.
삼성물산(028260)+1.49%삼성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 국내외의 건축/토목/플랜트/주택 분야의 사업 영위.
GS건설(006360)+1.13%GS그룹 계열의 대형종합건설업체. 플랜트, 건축, 토목, 주택, 전력사업 등을 영위. '자이' 아파트 브랜드 보유.
HDC현대산업개발(294870)+0.60%기존 현대산업에서 건설사업 등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대형종합건설업체. '아이파크' 아파트 브랜드 보유. 토목과 건축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 보유.

대형 건설사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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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등락률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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