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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퇴직과 동시에 생애설계 완성! 매일경제 ‘퇴직예정자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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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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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3일간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설계 과정>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약 760만에 달하는 베이비붐 세대(한국 기준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55년생이 내년 2020년부터 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에 합류한다. 통계청의 2019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0세 이상 인구 중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비율이 무려 44.7%로 나타났다. 이처럼 퇴직과 동시에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베이비붐 세대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남은 30년을 위한 새로운 생애설계를 시작해야 한다.

이에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 후 삶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를 바라며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이 퇴직 후 자신의 목표를 재설정하여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강좌는 ▲인생 3기! 할 일이 너무 많다(변화관리), ▲노후 자산 활용 전략 세우기(재무), ▲건강 관리는 치료가 아닌 예방(건강), ▲엉킨 관계, 끊어야 할까? 풀어야 할까?(관계), ▲스스로의 행복 누리기(여가), ▲평생 현역 생활 준비하기(커리어/재취업) 등 퇴직예정자가 관심 있어하는 6가지 주제로 준비되어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매 달 생애설계 관련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기업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교육 및 상담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올 2020년에는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퇴직예정자 아카데미 신청은 13일까지 가능하다. 교육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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