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원동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람코는 매도제한 물량이 존재해 MSCI지수용 유동비율이 0.5%로 결정됐다"면서 "이로 인해 실제 MSCI 신흥국지수에 반영되는 아람코의 유동 시가총액은 94억달러로 결정됐다"고 했다.
이어 "최대로 빠져나갈 수 있는 자금은 1700억원 정도"라며 "아람코의 지수 영향력이 크게 반감된 만큼, 한국 증시에 미치는 수급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재만 기자(hoonp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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