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준법지원센터,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모습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유정호)는 2019년 12월 12일(목) '실리콘 밸리(주)'로부터 후원받은 장학금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는 등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자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원호행사는 디스플레이용 전자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인 '실리콘 밸리(주)' 윤경섭 대표이사가 안동보호관찰소 장학 사업을 위해 기부한 삼백만 원(￦ 3000000)이 재원으로 사용되었다.

'실리콘 밸리(주)' 윤경섭 대표이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였는데, 독지가의 후원으로 대학교에 진학하여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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