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전략카드 게임 ‘하스스톤’에서 겨울맞이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 출시와 함께 12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스스톤’ 게임 내를 겨울 느낌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맞이 감정 표현도 구현했으며 달라란 꾸미기 선술집 난투에 참여해 도전 과제를 완료하고 겨울맞이 카드 뒷면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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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는 새로운 겨울맞이 묶음 상품도 판매된다. 새로운 드루이드 영웅 귀부인 고목껍질과 카드 뒷면, 마녀숲과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라스타칸의 대난투, 어둠의 반격, 울둠의 구원자 카드 팩 등 다섯 확장팩에서 각각 6개씩 총 30개의 카드 팩이 담겨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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