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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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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최종보스 등장 및 맵 개방 방식 변화

이데일리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게임즈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의 핵심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여기에 정복자 보스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 등 보상도 이용자를 기다린다.

이와 함께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처치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기대가 되는 콘텐츠다.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 기념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도 이날부터 1월19일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리그에서 플레이해 액트10의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 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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