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유저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신규 업데이트는 물론, e스포츠 대회 및 현장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넥슨의 대표 액션 온라인게임 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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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유저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확대하며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
올해 진행된 던페 현장에서는 네오플이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최초로 공개하고, 진영별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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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발표가 끝난 이후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진: 퀴즈 인 던페의 경우 단체 OX 퀴즈를 통해 선물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사로, 진영별 예선 진행 후 메인무대에서 초고난도 문제의 결승전 진행, 최다 생존자 진영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여기에 성캐(성승헌 캐스터)의 입담과 서로의 답이 맞다고 주장하는 참가자들의 헤프닝이 벌어져 현장의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다.
진: 올림픽도 주목할 만한 이벤트였다. ‘던파’ 게임 내 콘텐츠로 진행되는 진: 올림픽은
네 개의 진영이 동시 게임 진행해 진영간의 승부를 가려 콘텐츠별 승점을 합산해 최고 득점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 경기마다 뜨거운 혈전과 각 진영을 응원하는 게이머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후에는 진: 한방 쾌감이 진행된다. 무작위 공을 뽑아 같은 색상의 쿠폰 획득 후 경품 수령할 수 있는 해당 이벤트는 최종 결승전에서 3개 게임 점수를 합산해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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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19년 던페 한정 굿즈 '단진 피규어 거치대'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던파 굿즈가 판매되는 팝업 스토어와 미니 게임 후 선물 획득할 수 있는 키오스크 등 행사장 곳곳에서 여러 컨셉의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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