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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란 대통령, 솔레이마니 딸에게 복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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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3일 미군의 폭격으로 이라크에서 숨진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유족을 이튿날 찾아가 조문했습니다.

4일 이란 국영방송이 생중계한 조문 장면을 보면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딸이 로하니 대통령에게 "누가 우리 아버지의 복수를 하느냐"고 묻자 로하니 대통령은 "모든 이란 국민이 선친의 복수를 할 것이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