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총선 프레임 전쟁...누굴 심판할 것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인재 영업 이슈 선점…물갈이 폭도 확대

새 인물 영입은 반대로 당선 가능성 고민

한국당, 황교안 대표 주도 장외 집회 집중

전광훈 목사와 엮여 정치 아닌 종교 집회 성격

[앵커]
21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1당을 목표로 하는 민주당과 한국당은 서로를 심판하겠다는 이른바 총선 프레임 싸움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탄핵으로 상징되는 보수 기득권 심판을,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심판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선을 100일 앞둔 현재의 모습은 민주당은 안에서 한국당은 밖에서 힘을 모으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