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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홍남기 "이란 사태, 시장 변동성에 직접 영향 줬다 판단은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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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외환시장, 유가 등 5개 작업반 가동해 상황 따라 적기 대응"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란 사태가 외환·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직접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8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현재 상황을 (일단) 시장의 등락 변동으로 보고 상황의 진전을 좀 더 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