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이 게시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성명은 "이란 사령관의 피격 사망에 대한 복수로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미국이 이에 보복을 한다면 반드시 최강의 보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은 오늘 오전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 계정에 자국 국기와 함께 이와 같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짧은 성명을 올려놨습니다.
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 측은 또 오늘 오전 올린 또 다른 웨이보 게시글에서 서아시아에서 미국이라는 사악한 세력의 종말이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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