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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바이든 대체할 '대항마' 없다? 이 사람 나서면 "트럼프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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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첫 TV 토론에서 패한 이후 민주당 안팎에선 대선 후보에서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정작 바이든 대신해 트럼프를 꺾을 마땅한 대안이 없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마침내 트럼프를 압도할 대항마가 등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로이터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대선에 나설 경우 트럼프를 10% 포인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