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영상광고제·앤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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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204320)는 자율주행 영상 ‘순발력이 실력이다’가 2019년 광고제에서 연달아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만도의 광고는 지난 7일 ‘서울영상광고제 2019’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데 이어9일에는 ’2019 앤어워드(2019&Award)‘에서도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수상 영상은 만도의 자율주행차 ‘하키(Hockey)’가 앞서 달리는 2대의 경주용 오토바이에서 분사된 차선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체이싱하는 모습을 다이나믹하게 담았다. 주행 중 돌발상황에 즉각적 반응으로 차가 멈추는 장면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인지-판단-제어의 특징을 보여준다.
/서종갑기자 ga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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