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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딸 부정채용' 김성태 이번 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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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KT 부정 채용' 김성태 의원, 오는 17일 선고

2012년 KT 하반기 공채 채용 '뇌물성' 여부 쟁점

신계륜 전 의원, 김 의원 측에 유리한 증언

[앵커]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번 주 나옵니다.

김 의원 측과 검찰은 뇌물 수수에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놓고 그동안 치열하게 공방을 벌여왔는데요.

선고에 영향을 미칠 쟁점, 이형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딸 부정 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선고는 첫 공판 넉 달만인 오는 17일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