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사업자인 GS건설 컨소시엄은 2025년까지 영상문화 융복합센터와 영상콘텐츠기업단지, 70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에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동시에 조성한다.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를 위한 부지(약 9000m²)도 확보했다. 영상문화 융복합센터에 소니픽처스와 EBS 등 국내외 영상문화 콘텐츠 기업 28개를 유치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활용하는 실내형 영상문화 체험 공간을 만든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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