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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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13일 대만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아시아요’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하나카드 해외여행 모바일 플랫폼인 ‘글로벌머스트해브’에서 아시아요를 통해 숙박업소 예약과 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만은 10%, 일본과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한국은 7% 할인 혜택을 준다.

앞으로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까지 아시아요 대만 제휴사인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 드럭 스토어인 코스메드(康是美), 타이페이 101등 연계 제휴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하나카드는 아시아요 제휴를 기념해 4월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하나머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경호 본부장은 “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통해 손님과 제휴사를 직접 연결해 고객이 출국에서 귀국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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