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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편하게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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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 출시

아주경제

싱가포르 머라이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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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케세이퍼시픽과 함께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은 케세이퍼시픽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는 3박 5일 상품이다.

무엇보다 NO팁·NO옵션·NO쇼핑으로 진행되는 만큼 추가비용 부담이 없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관광일정으로는 아시아 최초로 강을 테마로 한 야생 공원 리버사파리와 싱가포르의 상징 멀라이언 파크를 비롯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타닉 가든’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싱가포르 내에 가장 큰 관광거리이자 휴양 섬인 ‘센토사’ 섬에서는 쥬얼리 케이블카 탑승과 마담투소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마리나샌즈 ‘스카이파크’에서 싱가포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하고, 저녁에는 ‘리버 크루즈’에 탑승해 클락키부터 애스플러네이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 싱가포르 주요 관광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 전 일정 동안 만다린오차드를 비롯한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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