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무비하와이-지구를 지켜라' 장준환·백윤식, 17년만에 GV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롯데컬처웍스가 추억의 영화 세계로 떠나는 여행,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첫 번째 여행을 1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2020.01.12.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롯데컬처웍스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0일 진행한 '무비하와이(Movie Howhy)'의 첫 번째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비하와이'는 최근 20년간 개봉한 영화 중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을 매달 한 편씩 상영하고, 영화 제작에 참여한 주인공들을 초청해 영화가 어떻게(HOW), 그리고 왜(WHY) 제작됐는지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이다.

'무비하와이-첫 번째 여행'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화가 끝난 뒤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과 백윤식 배우가 참석해, 제작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관객들과 소통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개봉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영화이지만, 이번 행사를 찾아준 사람들 덕분에 무비하와이의 첫 번째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추억의 명작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