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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분당·판교 전시장. /캐딜락 |
캐딜락이 분당·판교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공식 딜러 동행모터스가 운영한다.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록,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와 인접했다.
캐딜락은 수입차 선호도가 높은 분당과 판교, 수지 등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은 480㎡ 면적에 3층 규모로 마련된다. XT5와 CT6, 에스컬레이드 등 주력 모델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5개 고객 상담 공간과 휴게공간도 구비해 고객 만족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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