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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중앙대, 베트남 꽝응아이성서 봉사활동 펼쳐…"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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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베트남 초등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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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안성캠퍼스 해외봉사단이 두산중공업의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 지역에서 '제7회 베트남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앙대 학생 30명과 다낭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에 있는 Tra Binh 초교, Tinh Hoa 초교, Binh Chanh 초교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나무심기와 벽화그리기, 한글·K-Pop·태권도 가르치기, 베트남전 추모비 환경정화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정욱 학생단장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심어줄 수 있어 뿌뜻하다. 이번 활동은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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