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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화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올해 총 488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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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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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한화건설이 올해 총 4884가구를 전국에 공급한다.

1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올해 한화건설의 주택공급계획은 전국 5곳에서 총 488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중 3067가구는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해 공급된 3517가구 보다 1367가구가 늘어났다.

오는 2월에는 부산 북구 덕천동 259-1번지 일원에 ‘포레나 부산 덕천’을 분양한다. 부산 덕천동 2-1구역 재건축으로 총 636 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일반분양은 294가구다.

6월에는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산 21-4번지 일원에 ‘포레나 인천 연수’가 공급된다. 총 886가구로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같은 달 ‘포레나 수원 장안’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에 106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7월에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56-95번지 일원에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가 들어선다. 광명뉴타운 14구역 재개발로 대우건설과 컨소시엄(한화 40%)을 통해 총 1187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393가구는 일반분양이다.

10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도 60-16번지 일원에 인천 다복마을 재개발인 ‘포레나 인천 구월’이 공급된다. 총 1115가구로 4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새롭게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런칭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파트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한화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며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총 공급물량은 적지만 새로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게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 ‘포레나’는 지난해 런칭한 이후 신규 분양한 4개 단지가 연속으로 매진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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