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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로얄캐닌코리아, 내달 1~2일 서울서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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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펫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은 내달 1∼2일 서울 강남 메리스 에이프럴 지하 1층에서 새해 건강관리를 다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해 '건강한 체중 관리법'을 주제로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은 수의사 세미나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맞춤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대상 행사로, 이번 행사에 약 200여명의 반려견 및 반려묘 보호자를 초청해 수의사 세미나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은 반려견 보호자를 초청해 한국수의임상포럼 회장 김현욱 수의사가 '반려견 비만 탈출을 위한 체중 관리법'을 소개하고, 로얄캐닌 최우연 수의사가 '반려견 맞춤 영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2일은 반려묘를 위한 교실로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 김재영 수의사가 '불로묘생을 꿈꾸며-반려묘 건강관리'를 주제로 장수 묘를 위한 팁을 제시하며, 최 수의사가 '반려묘의 체중 관리와 맞춤 영양'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반려견·반려묘 커뮤니티인 강사모, 고양이라서 다행이야(고다), 냥이네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수지 로얄캐닌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최근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보호자들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이어온 로얄캐닌의 탄탄한 과학지식을 보호자들과 나눠 반려동물의 보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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