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집중적 영어 향상 프로그램이다. 영어 에세이 작성과 영어 심층 인터뷰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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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영어로 토론을 진행한 뒤 글을 쓰고 일대일 첨삭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주제로 토론,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충주분원은 원어민 교사들의 영어 에세이 특강과 논리적 영어 글쓰기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북부분원은 원어민 교사들의 전문적인 첨삭 지도와 세심한 인터뷰 체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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