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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대림산업, 올해 전국 14개 단지·1만591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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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 14개 단지 1만5910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1만216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상반기에 분양 일정이 집중돼 있다. 대림산업은 3~6월 전국 10개 단지, 1만20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대림산업의 전체 공급 물량의 75%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3월 첫 분양단지로 밀양내이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통해 총 560가구를 공급한다.

5월 전국 총 5개 단지, 7830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중 5887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인천 청천2구역’, ‘대구학정 도시개발사업’, ‘경기 광주 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진주 주약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전남 순천 공동주택 신축공사(2차)’ 등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은 6월 전국 5개 단지, 362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요 단지는 ‘안양덕현 재개발’, ‘김포마송 2차’ 등이다. ‘안양덕현 재개발’은 대림산업과 코오롱 건설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대림산업의 지분은 전체 1443가구(50%), 일반분양 610가구다.

8월 ‘인천 영종3차’ 142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으로 ‘거제2구역’을 4470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대림산업의 지분은 1341가구다.

대림산업은 11월 ‘아크로파크브릿지(방배6구역)’ 113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분양은 67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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