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올해 충북형 가축방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동물방역 52개 사업에 41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 가축 방역 인프라 확충과 축산물 소비 안전강화 ▲ 재난성 가축전염병 위기관리 ▲ 주요 가축전염병 사전예방과 수의 의료지원 확충 ▲ 동물방역 위생 기술지원과 종축 보존.개량 등이다.
야생동물 기피제 보급과 유해곤충 구제비용, 거점세척과 소독시설 운영, 계란 냉장 운반 차량 구매 비용 등의 신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다음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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