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92회 아카데미상 24개 경쟁부문 최종후보를 발표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우리 영화가 오스카 최종후보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한국 최초로 외국어영화상(현 국제영화상) 예비후보에 들었지만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창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