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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2020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6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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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9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시상식
[경상일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상일보는 16일 2020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6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

이날 오후 2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내빈과 당선자, 심사위원, 지역 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시상, 축사, 심사평, 당선자 시 낭송,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단편소설 부문 송경혁(서울)씨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시 이정희(광명), 시조 김다솜(서울), 희곡 김미령(서울)씨가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아동문학에서는 동시 부문 강복영(제천), 동화 전은주(포항)씨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올해 본심 심사위원은 박종해(시), 조갑상(단편소설), 이달균(시조), 노원호(동시), 박재상(동화), 채승훈(희곡)씨 등이 맡았다.

경상일보는 올해 신춘문예에서는 문학도 974명이 작품 3천248편을 냈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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