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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가운데)이 14일 오전, 관악구 인헌시장을 방문해 제로페이로 제수용품을 구매 중이다./관악구 제공 |
아시아투데이 김인희 기자 =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4일 서울 관악구 인헌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준희 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고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시름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 사용을 권장하고, 15일 출시되는 관악사랑상품권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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