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세계비즈=안재성 기자]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더케이손해보험과 제휴해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혜택을 담은 ‘THE-KLASS(더클래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우선 발급 최초 1회에 한해 더케이손보의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료 12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에 방문해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을 할인해주고 22가지 항목에 대하여 무료 안전 점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글로벌 주치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병원에서 진단받은 의료 기록자료 등을 토대로 해외유명병원 전문 의료진이 최적의 치료방향과 방법을 직접 작성한 2차 소견서를 제공한다.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식음료 및 스파 할인, 인천공항 발레파킹 등의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케이손보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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