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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작은 아씨들' 티모시 샬라메, 원작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캐릭터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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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작은 아씨들' 티모시 샬라메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작은 아씨들'이 영화 속에서 네 자매의 이웃집 소년 ‘로리’로 변신한 티모시 샬라메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원작 책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 마치 역의 시얼샤 로넌과 함께 있는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비주얼과 감성을 선사하며 각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배우들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이에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가 아주 환상적이었다. 그를 통해 여성들의 세상 속에 자신을 대입시키는 한 소년을 만날 수 있다. 이는 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 중요한 지점이다”고 티모시 샬라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섬세한 연기에 대한 극찬을 전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를 빛낼 티모시 샬라메의 캐릭터 스틸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은 아씨들'은 오는 2월 12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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