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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유나이티드 갤러리, 신진 작가 후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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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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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미술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 작가랄 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청년 작가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진 작가 공간 지원전'을 내달 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 갤러리(대표 강예나)에서 연다.

전시회는 여건이 부족해도 자신 작품을 세상에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유나이티드갤러리는 우수한 신진 작가를 위해 매년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후원전을 연다. 올해로 11회 째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개최했던 후원 전시보다 규모를 넓혀 진행한다. 다양한 신진 작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보다 많은 작가를 모집,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재료, 장르, 기법 등에 구애받지 않고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청년 작가 10명의 독창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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