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근 여러 상품을 넣고 가성비를 높인 선물세트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은 먼저 가족 단위 식사로 활용할 수 있는 육류 선물세트를 내놨다. 빕스와 계절밥상 인기 메뉴를 식당에서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빕스는 바비큐 폭립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전자레인지뿐 아니라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조리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바비큐 폭립 선물세트는 4000여 개가 완판(완전 판매) 되는 등 소비자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계절밥상은 24시간 이상 숙성한 LA갈비 선물세트를 처음 출시했다.
CJ푸드빌은 이 밖에 선물용 외식 카드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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