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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잔여가구 모두 계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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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분양한 ‘아르테자이’가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4191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계약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선비즈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에 짓는 ‘아르테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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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자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8가구 모집에 3만3524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가 난 14일 잔여가구 계약도 모두 마무리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도 작년 안양시 1순위 최다 신청 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32.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아르테자이는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1021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깝다. 엔터식스 안양역점, 롯데시네마 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입주는 2022년 08월 예정이다.

이진혁 기자(kinoey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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